실수1 층간소음 소음계 측정 시 실수하기 쉬운 7가지 사례 1️⃣ 측정 위치 선정 오류 – 소리가 가장 잘 들리는 지점이 아니다층간소음 측정을 할 때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잘못된 위치에서 소음계를 측정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천장과 가까운 벽 모서리, 창가 근처, 가구 옆 공간 등 소리가 왜곡되거나 분산되는 장소에서 측정을 시도한다. 하지만 실제 소리가 가장 명확하게 전달되는 위치는 보통 방 중앙, 천장 아래 1m 지점이다. 잘못된 위치에서 측정할 경우, 수치가 실제보다 낮게 나오게 되어 민원의 근거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예를 들어, 거실 구석에서 측정한 결과 48dB가 나왔더라도, 거실 중앙에서 동일한 시간에 측정하면 55dB 이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측정 지점 선정은 정확한 데이터 확보의 출발점이며, 감정적 대응이 아닌 과학.. 2025. 7. 17. 이전 1 다음